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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희철 딸 전수완, S대 무용과 재학 중..모델 비주얼→첫인상 투표 '싹쓸이' (내새끼)

OSEN

2025.08.20 0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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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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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유수연 기자] 전희철의 딸이 모델 기럭지를 자랑했다.

20일 첫 방송된 tvN STORY와 티캐스트 E채널이 공동 제작하는 신규 예능 ‘내 새끼의 연애’에서는 ‘내 새끼’들의 설레는 첫 만남과 ‘내 새끼’들의 썸을 1열에서 직관하는 부모들의 리얼 텐션 리액션이 펼쳐졌다.

MC를 맡은 김성주와 츄를 중심으로 모인 아들 아빠 이종혁, 박호산, 안유성과, 딸 아빠 이철민, 김대희, 전희철 사이엔 긴장과 설렘이 이어졌다.

본격 입주가 시작된 가운데, 22세 전희철 딸 전수완이 등장했다. 그는 "저는 세종학교 무용과에 다니고 있다"라고 소개했다. 모델 같은 비주얼은 물론, 농구 선수아빠를 닮아 심상치 않은 비율을 자랑해 한눈에 눈길을 끌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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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종혁의 아들 탁수와 서로 심상치 않은 눈길을 주고 받기도. 이후 전희철은 딸의 '첫인상 투표' 예상에 대해 “탁수 일 것 같다. 눈빛도 그렇고. 힐끔 힐끔 쳐다보는게. 말 던지는 것도 그렇고"라고 예상한 가운데, 실제로 수완은 탁수를 선택했다.

그러자 탁수 역시 첫인상 투표로 수완을 꼽았다. 탁수는 "첫 인상에 가장 눈에 띄었던 사람은, 수완 님인 것 같다. 키도 크시고. 도도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말을 많이 해보고 싶다"라고 호감을 드러냈다.

이를 본 이종혁은 "저는 은근히 바라고 있다"라며 전희철에게 사돈을 제안했지만, 전희철은 "네"라며 심드렁한 반응을 보여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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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 캡처


유수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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