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1000억 줘도 안 팔아”…치과의사 이승건 ‘미친 베팅’ [토스연구①]
토스는 왜 쿠팡의 거액 인수 제안을 거절했을까. 쿠팡 손을 잡지 않고도 지난 10년간 멈추지 않고 ‘더더더’ 성장할 수 있었던 비결은? ‘toxic’(사람을 지치고 병들게 하는 조직 분위기나 구조)하단 말까지 나오는 토스 조직 문화의 실체는? 정부 공직자들 사이에서 이승건 대표를 두고 “그 사람 미친 사람 아닌가”란 평가가 나왔던 이유는? 최근 10년 새 가장 독보적으로 성장한 스타트업 토스의 모든 것을 하이퍼 리얼리즘(극사실주의)으로 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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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만원 의자 사도 제재없다” 이게 토스다, 허먼밀러 사건 [토스연구②]
토스에서는 개당 100만~200만원에 달하는 허먼밀러 의자를 직원 개인이 사무용품으로 구매해도 ‘덜컥’ 승인이 된다는데. 정해진 출퇴근 시간도, 직급도, 법카 한도도 없고 극강의 자율성이 미덕인 곳. 그럼에도 ‘가장 한국적인 조직’이라는 양면적인 평이 공존하는 토스의 조직문화를 들여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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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 편의점·미용실 다 공짜…“무서운 회사” 토스 일하는 법 [토스연구③]
밤도, 낮도, 주말도 없다? 무례한 수준의 직설적 피드백, 무임 승차자를 용납하지 않는 평가제도…. 토스라이팅(토스+가스라이팅), 토양어선(토스+원양어선) 같은 말이 나오는 토스의 업무 강도와 조직 문화에 대한 소문들, 어디까지가 진실이고 또 과장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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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원래 데이팅 회사였다…망하기 전 택한 ‘피벗’의 기적
시장은 생물이다. 거시경제 변수는 분초마다 바뀌고, 소비자의 니즈도 하루가 멀다 하고 변한다. 그때그때 자세를 바꿔 잡을 줄 아는 기업만이 내일도 영업할 수 있는 법. 투자시장 먹구름이 좀처럼 가시지 않는 요즘 같은 시절, 피벗은 생존의 기본기다. 팩플이 피벗을 경험한 국내 15개 기업 스타트업 임직원, VC 관계자들과 만나 어디서도 들을 수 없는 생생한 ‘현실판’ 피벗 경험담을 듣고, 그 안에서 이들이 배운 것들을 엑기스만 모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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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채용” 불붙은 정보보안…네카스크엘 현직자 합격 꿀팁
정부와 기업의 정보보안 투자, 전문 인력 양성 수요가 역대 최고 수준에 다다랐다는 현 시점, 앞으로 더 뜨거워질 정보보안 분야 최신 트렌드는 무엇일까. 물 들어오는 현 시점, 문과 대학생이 정보보안 분야에 취업하려면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 컴퓨터공학과나 정보보안 학과, 대학원에 꼭 가야 하나? 네이버, 카카오, 통신3사 같은 대기업은 정보보안 담당자를 뽑을 때 뭘 중요하게 볼까. 이런 궁금증에 대한 답은 물론 정보보호 대학원 교수와 기업에 막 입사한 선배들의 조언까지, 지금 가장 뜨거운 ‘정보’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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