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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보다 낫다"..'연영과' 이종혁子 이탁수, 감탄 자아낸 외모+비율 [순간포착]

OSEN

2025.08.20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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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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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유수연 기자] 배우 이종혁의 아들 이탁수가 훈훈한 근황을 자랑했다.

지난 20일 첫 방송된 tvN STORY와 티캐스트 E채널이 공동 제작하는 신규 예능 ‘내 새끼의 연애’에서는 ‘내 새끼’들의 설레는 첫 만남과 ‘내 새끼’들의 썸을 1열에서 직관하는 부모들의 리얼 텐션 리액션이 펼쳐졌다.

아들 아빠 이종혁, 박호산, 안유성과, 딸 아빠 이철민, 김대희, 전희철이 스튜디오에 등장한 가운데, 5일 동안 합숙을 함께 할 자녀들이 숙소에 차례대로 모이기 시작했다.

가장 먼저 모습을 드러낸 것은 이종혁의 아들 이탁수. 등장부터 패널들은 “잘생겼다” ,”다 컸다”, “어릴 때부터 잘생겼다”, “어릴 때 모습이 남아있다”, "어떻게 이종혁에서 얘가 나왔지?", "아빠보다 나은 것 같다"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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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한 얼굴을 자랑한 탁수는 "대학생 23살, 이탁수라고 한다"라며 "지금은 대학교 2학년,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재학중"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노래 같은 것도 옛날 노래를 즐겨듣는 편이다. 그런걸 이해해주고 공감해줄 수 있는 사람을 만나고 싶다"라며 "연애경험은 고등학교 이후로 3번 정도 있었던거 같다"라고 솔직히 털어놨다. 

그러면서 출연 계기에 대해 "전역을 겨울에 했으니 반년 됐다. 학교에서도 1학기 동안 팀플도 하고 그러다 보니, 정신없이 살아왔던거 같다. 그래서 연애 세포를 다시 살아나게하는 사람을 만나면 좋을거 같다"라고 말했다.

이후 첫 만남에 이탁수와 배우 이철민의 딸 이신향은 비슷한 음악 취향을 계기로 공감대를 형성하며 묘한 기류를 보인 것에 이어 장보기 미니 데이트에선 한층 친근해진 모습을 보였다. 금방 친해진 이탁수는 이신향을 ‘너’라고 부르며 친근함을 과시하기도.

이에 이철민의 분노가 터져 나오고, 눈치를 보던 이종혁은 아들의 반말 플러팅(?)에 대국민 사과를 감행해 폭소를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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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 캡처


유수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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