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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세’ 김태희도 노화 걱정..“웃을 때 생기는 주름, 예쁘게 봐달라” (‘유퀴즈’)[순간포착]
OSEN
2025.08.20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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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OSEN=박하영 기자] ‘유 퀴즈 온 더 블럭’ 김태희가 노화를 인정했다.
20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배우 김태희가 등장했다.
김태희는 어느 덧 6살, 8살 두 딸의 엄마가 됐다. 그는 자신의 외모가 가장 마음에 들었던 시기에 대해 묻자 “외모는 서른 때가 가장 마음에 든다”라고 답했다.
[사진]OSEN DB.
그러면서 “마음에 안 드는 부분이 점점 생기겠죠. 나이가 들면서 어쩔 수 없이 받아들여야 하는 것 같고 많이 웃으면서 생긴 주름들은 긍정적으로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태희와 비는 5년 교제 끝에 지난 2017년에 결혼했다. 그해 10월 첫 딸을 품에 안은 두 사람은 2019년 9월 둘째 딸까지 출산하며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있다.
/mint1023/@osen.co.kr
[사진]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화면 캡처
박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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