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중앙일보 - 미주 최대 한인 뉴스 미디어
English
지역선택
LA중앙일보
뉴욕중앙일보
애틀랜타중앙일보
시카고중앙일보
워싱턴중앙일보
달라스중앙일보
덴버중앙일보
샌디에고중앙일보
밴쿠버중앙일보
토론토중앙일보
한국중앙일보
전체
사회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라이프
라이프
라이프/레저
건강
종교
여행 · 취미
리빙 · 스타일
문화 · 예술
시니어
연예/스포츠
연예/스포츠
방송/연예
영화
스포츠
한국야구
MLB
농구
풋볼
골프
축구
ASK미국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HelloKtown
HelloKtown
구인
렌트
부동산
자동차
전문업체
사고팔기
마켓세일
맛집
핫딜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교육
교육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검색
사이트맵
미주중앙일보
검색
닫기
전체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라이프
라이프/레저
건강
종교
여행 · 취미
리빙 · 스타일
문화 · 예술
시니어
연예/스포츠
방송/연예
영화
스포츠
한국야구
MLB
농구
풋볼
골프
축구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HelloKtown
구인
렌트
부동산
자동차
전문업체
사고팔기
마켓세일
맛집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KoreaDailyUs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해피빌리지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미주중앙일보
닫기
검색어
검색
용인 쿠팡 물류센터서 분류 작업 중 사망한 50대…경찰 수사
중앙일보
2025.08.20 15:27
2025.08.20 18:15
업데이트 정보 더보기
옵션버튼
글자 크기 조절
글자크기
확대
축소
인쇄
인쇄
공유
공유
글자 크기 조절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닫기
기사 공유
페이스북
X
카카오톡
링크복사
닫기
경기 용인시 처인구 남사읍 소재 쿠팡 물류센터에서 냉동 창고 물품 분류 작업을 하던 50대 근로자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1일 경기 용인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11분쯤 처인구 남사읍 소재 쿠팡 물류센터에서 50대 A씨가 알 수 없는 이유로 쓰러졌다.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2시간여 뒤에 사망했다.
A씨는 냉동창고에 있던 물품이 컨베이어 벨트를 따라 나오면 이를 분류하는 작업을 하고 있었다.
그는 지난달 초부터 주 1~4일씩 총 18일간 근무한 일용직 노동자로, 하루 최대 8시간가량 일한 것으로 파악됐다. 최근에는 이달 17일 근무를 하고 이틀을 쉰 뒤 전날 출근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시신 부검을 의뢰해 지병 여부 등 정확한 사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사고 당시 용인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상태지만 저녁 시간이고 냉동창고 근무여서 온열 질환은 아닌 것으로 보고 있다"며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인을 확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쿠팡풀필먼트서비스 관계자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족께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사망 경위를 밝히기 위한 조사에 적극적으로 협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어 "냉동창고 근무자에게 방한복 등 착용과 안전교육, 사전 체조 등을 실시했다"며 "병원에서는 A씨에 대해 병사로 추정된다는 구두 소견을 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현예슬(
[email protected]
)
많이 본 뉴스
전체
로컬
이전
다음
이전
다음
실시간 뉴스
이미지 뷰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