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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투수 엔트리 변경했다, 주현상 2군행→윤산흠 콜업…이원석 선발 우익수

OSEN

2025.08.20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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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대전, 이대선 기자] 20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한화는 조동욱, 두산은 곽빈을 선발로 내세웠다.6회초 무사에서 한화 주현상이 역투하고 있다. 2025.08.20 /sunday@osen.co.kr

[OSEN=대전, 이대선 기자] 20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한화는 조동욱, 두산은 곽빈을 선발로 내세웠다.6회초 무사에서 한화 주현상이 역투하고 있다. 2025.08.20 /[email protected]


[OSEN=대전, 이상학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투수 엔트리를 조정했다. 

한화는 21일 대전 두산전을 앞두고 투수 주현상을 1군 엔트리에서 제외하며 투수 윤산흠을 등록했다. 

지난해 마무리로 23세이브를 올린 주현상은 올해 41경기(36⅓이닝) 4승2패1세이브3홀드 평균자책점 5.45로 고전하고 있다. 개막전 세이브를 거둔 뒤 김서현에게 마무리 자리를 넘겨줬고, 3월27일부터 2군으로 내려가 49일간 2군에서 조정했다. 

5월15일 1군 복귀 후 준필승조 역할을 수행했지만 최근 2경기에서 흔들렸다. 지난 16일 창원 NC전에서 5타자 연속 삼진을 잡은 뒤 백투백 홈런을 맞고 3실점하며 패전투수가 됐고, 20일 대전 두산전도 아웃카운트 하나 잡는 동안 안타 5개를 맞고 실책이 겹쳐 5실점(4자책)했다. 

결국 주현상이 다시 2군으로 내려가면서 윤산흠이 1군의 부름을 받았다. 지난 6월 상무에서 전역한 뒤 1군 2경기에서 1⅓이닝 2실점을 기록했다. 2군 퓨처스리그에선 24경기(23⅓이닝) 3승1세이브2홀드 평균자책점 3.47 탈삼진 33개로 활약했다. 

[OSEN=대전, 이대선 기자] 10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한화는 황준서, KIA는 네일을 선발로 내세웠다.6회초 무사에서 한화 윤산흠이 역투하고 있다. 2025.07.10 /sunday@osen.co.kr

[OSEN=대전, 이대선 기자] 10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한화는 황준서, KIA는 네일을 선발로 내세웠다.6회초 무사에서 한화 윤산흠이 역투하고 있다. 2025.07.10 /[email protected]


한편 한화는 이날 두산 좌완 선발 잭로그를  맞아 손아섭(지명타자) 루이스 리베라토(중견수) 문현빈(좌익수) 노시환(3루수) 채은성(1루수) 하주석(2루수) 최재훈(포수) 이원석(우익수) 심우준(유격수) 순으로 내세웠다. 선발투수는 류현진. 

심우준이 유격수로 선발 복귀하면서 하주석이 2루수로 옮겼다. 채은성이 1루 수비에 복귀하면서 김인환이 빠졌다. 우익수 자리에는 이원석이 선발로 들어갔다. 올해 잭로그 상대로 4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email protected]


이상학([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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