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신작 '몬길: 스타 다이브', 글로벌 사전등록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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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고용준 기자] ‘몬스터 길들이기’ 후속작으로 세계 최대 게임 전시회 ‘게임스컴’에서 삼성전자와 협업 시연으로 관심을 끌고 있는 넷마블 신작 '몬길: 스타 다이브'가 글로벌 사전등록에 돌입했다. 

넷마블은 지난 20일 액션 RPG 신작 '몬길: 스타 다이브(넷마블몬스터 개발)'에서 글로벌 사전등록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몬길: 스타 다이브'는 2013년 출시된 모바일 수집형 RPG ‘몬스터 길들이기’의 후속작으로, 언리얼 엔진5로 제작된 고퀄리티 연출과 3인 파티 기반의 실시간 전투 태그 액션이 특징이다. 이 게임은 PC·모바일 멀티 플랫폼으로 올 하반기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출시를 목표하고 있다.

이용자들은 '몬길: 스타 다이브' 공식 브랜드 사이트, 에픽게임즈 스토어,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에서 사전등록을 진행할 수 있다.

'몬길: 스타 다이브'는 삼성전자와 협업해 20일(현지시간) 독일 쾰른에서 개막하는 ‘게임스컴 2025’ 현장 시연에 나선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