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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kg 감량' 소유, 성형설 입열었다.."메이크업 쌤 겁 먹어"[핫피플]

OSEN

2025.08.21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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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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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그룹 씨스타 출신 가수 소유가 ‘성형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지난 21일 소유의 유튜브 채널 ‘소유기’에는 “공연부터 여행까지 다 잡았다! 소유’s K-OST 콘서트 비하인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소유는 이번 영상에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와 필리핀 마닐라에서 진행한 공연 비하인드를 담았다. 해외 공연 짐싸기를 시작으로 공연 무대와 준비하는 과정까지 솔직한 모습들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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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소유가 성형설에 대해 입을 열어 관심이 쏠렸다. 소유는 헤어, 메이크업을 받으면서 7년 전 사진을 봤고, “어리다 어려. 민낯 촬영. 아예 민낯으로 했다”라고 설명하며 추억에 잠겼다.  

이어 메이크업을 받던 중 소유는 “요즘 그 성형설이 자꾸 도니까 메이크업 쌤이 자꾸 겁먹어서 메이크업을 하고 있다. 원래 이렇게 앞트임을 하는데”라며, “며칠 전에도 앞트임을 하는데 ‘코에 하이라이터 하지 말까? 앞트임 하지 말까?’ 막 이런다. ‘아니야 언니, 원래 하던대로 해. 나 괜찮아’ 했다”라고 털어놨다. 

헤어 스타일링과 메이크업을 받은 소유는 무대에서 보는 화려한 모습으로 변신했다. 소유의 헤어 스타일링을 한 스태프는 변신한 소유의 모습을 흐뭇하게 바라봤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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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는 “카메라에 언니 눈빛이 담겨 있거든. 내가 컨디션이 좋을 때 나오는 우리 스태프들이 나를 사랑스러운 눈으로 바라보는 눈빛이 있다. 광대가 올라오면서. 저희 스태프들이 되게 솔직하다. 안 예쁠 때 말을 안 한다”라고 폭로해 웃음을 줬다. 이에 스태프들은 “상처받을까봐”라고 해명했다.

소유는 최근 10kg을 감량하고 살을 확 빼면서 물오른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이에 팬들 사이에서는 ‘성형설’이 돌기도 했다. /[email protected]

[사진]소유 유튜브 영상 캡처.


선미경([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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