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가 벅스와 함께 만든 K-POP 투표 서비스 ‘벅스 페이버릿(Favorite)’에서 진행한 8월 3주차 투표 결과가 나왔다.
플레이브, ‘2025 페이버릿 상반기 결산’ 남성 그룹 부문 투표 1위 2025년 상반기 동안 페이버릿에서 최고의 활약을 한 아티스트를 선정하는 ‘2025년 페이버릿 결산 투표’ 남자 그룹 부문에서 플레이브(PLAVE)가 1위에 올랐다.
팬 투표 100%로 선정하는 해당 투표에서 플레이브는 팬 투표 10만 8586표로 총 32.3%의 지지를 받아 1위로 선정됐다. 2위는 팬 투표 7만 9061표로 총 23.6%의 지지를 받은 포레스텔라(Forestella)가 뽑혔다.
플레이브의 1위 축전은 서울 삼성동 코엑스 미디어타워 대치 방면에서, 포레스텔라의 2위 축전은 파르나스 미디어타워 잠실 방면에서 23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확인할 수 있다.
3위는 팬 투표 7만 8255표로 총 23.3%의 지지를 받은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가 차지했다.
이세계아이돌, ‘2025 페이버릿 상반기 결산’ 여성 그룹 부문 투표 1위
2025년 상반기 동안 페이버릿에서 최고의 활약을 한 아티스트를 선정하는 ‘2025년 페이버릿 결산 투표’ 여자 그룹 부문에서 이세계아이돌이 1위에 올랐다.
팬 투표 100%로 선정하는 해당 투표에서 이세계아이돌은 팬 투표 17만 9673표로 총 48.1%의 지지를 받아 1위로 선정됐다. 2위는 팬 투표 10만 8744표로 총 29.1%의 지지를 받은 QWER이 뽑혔다.
이세계아이돌의 1위 축전은 서울 삼성동 코엑스 미디어타워 청담 방면에서, QWER의 2위 축전은 파르나스 미디어타워 잠실 방면에서 23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확인할 수 있다.
3위는 팬 투표 6만 268표로 총 16.1%의 지지를 받은 스텔라이브가 차지했다.
8월 3주차 ‘COMEBACK & TREND’ 투표 1위의 주인공은 영탁 최근 가장 핫한 아티스트를 선정하는 ‘COMEBACK & TREND’ 투표 1위는 지난 8일부터 오는 10월 12일까지 ‘2025 영탁 단독 콘서트 TAK SHOW4’를 진행하는 영탁이 차지했다.
팬 투표 80%와 스트리밍 데이터 20%로 선정하는 해당 투표에서 영탁은 팬 투표 8만 7809표와 스트리밍 0.9%로 총 53.1%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다. 2위는 지난달 29일 ‘괴력난신’의 3번째 OST 프로젝트로 ‘낙인’을 리메이크한 헤비(Hebi)가 차지했다. 그는 팬 투표 4만 2585표와 스트리밍 0.2%를 기록하여 총 25.6%의 지지를 얻었다.
영탁의 1위 축전은 서울 삼성동 파르나스 미디어타워 선릉 방면에서, 헤비의 2위 축전은 파르나스 미디어타워 잠실 방면에서 23일부터 29일까지 확인할 수 있다.
3위는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양일간 ‘원 유니버스 페스티벌 2025’에 참여한 올데이 프로젝트(ALLDAY PROJECT)가 팬 투표 1276표와 스트리밍 10.2%로 총 10.9%의 지지를 받아 선정되었다.
페이버릿(Favorite)은..
중앙일보와 벅스가 협업해서 만든 K-POP 투표 서비스다. 매주 음원 순위와 인기 투표 순위를 기준으로 후보를 선정해 다양한 투표를 진행한다.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한 아티스트에게는 초대형 디지털 사이니지와 신문 전면 광고, 벅스의 음악 큐레이션 브랜드 ‘essential;’ 업로드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