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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일본에서만 웃는다…자전거 타며 미소 짓는 근황

OSEN

2025.08.21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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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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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유수연 기자] 가수 박유천이 일본에서의 일상을 공유했다.

박유천은 21일 개인 채널에 별다른 글 없이 일본 거리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유천은 편안한 차림으로 자전거를 타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여유로운 모습으로 일본 일상을 보내는 그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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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박유천은 광복절이었던 지난 15일에도 일본 음악 프로그램 ‘70호실의 주민’에 출연한 인증샷을 올린 바 있다. 당시 일부 누리꾼들은 “광복절에 일본 관련 사진을 올린 건 아쉽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박유천은 2003년 그룹 동방신기로 데뷔했으며, 이후 마약 투약 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뒤 은퇴를 선언했다가 번복했다.

2023년에는 약 4억 9000만 원의 세금 체납으로 국세청 고액 상습 체납자 명단에 오르기도 했다. 현재는 일본과 동남아를 오가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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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유수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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