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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KKKKKKK’ 돌아온 폰세, 7이닝 무실점 완벽투…15연승 지켰지만 득점 지원無 [오!쎈 대전]

OSEN

2025.08.22 0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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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대전, 이대선 기자] 22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SSG 랜더스의 경기가 열렸다.한화는 폰세, SSG은 최민준을 선발로 내세웠다.1회초 무사에서 한화 선발투수 폰세가 역투하고 있다. 2025.08.22 /sunday@osen.co.kr

[OSEN=대전, 이대선 기자] 22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SSG 랜더스의 경기가 열렸다.한화는 폰세, SSG은 최민준을 선발로 내세웠다.1회초 무사에서 한화 선발투수 폰세가 역투하고 있다. 2025.08.22 /[email protected]


[OSEN=대전, 길준영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코디 폰세(31)가 10일 만에 돌아와 위력적인 투구를 선보였지만 타선의 도움을 받지 못했다. 

폰세는 22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3피안타 1볼넷 9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1회초 선두타자 박성한을 중견수 뜬공으로 잡아낸 폰세는 정준재에게 안타를 맞았다. 하지만 최정과 기예르모 에레디아를 모두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실점 없이 첫 이닝을 마무리했다. 2회 1사에서는 안상현을 번트안타로 내보냈지만 고명준을 3루수 뜬공으로 잡았고 최지훈은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폰세는 3회 2사에서 정준재를 삼진으로 잡아내며 이날 경기 첫 삼자범퇴 이닝을 만들어냈다. 4회에도 에레디아를 삼진으로 잡은 것을 포함해 삼자범퇴로 깔끔하게 이닝을 끝냈다. 5회 1사에서는 고명준에게 안타를 맞았지만 최지훈과 이지영을 모두 범타로 처리했다. 

[OSEN=대전, 이대선 기자] 22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SSG 랜더스의 경기가 열렸다.한화는 폰세, SSG은 최민준을 선발로 내세웠다.1회초 2사 1루에서 한화 선발투수 폰세가 SSG 에레디아를 처리하고 환호하고 있다. 2025.08.22 /sunday@osen.co.kr

[OSEN=대전, 이대선 기자] 22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SSG 랜더스의 경기가 열렸다.한화는 폰세, SSG은 최민준을 선발로 내세웠다.1회초 2사 1루에서 한화 선발투수 폰세가 SSG 에레디아를 처리하고 환호하고 있다. 2025.08.22 /[email protected]


6회 선두타자 박성한을 볼넷으로 내보낸 폰세는 정준재의 희생번트로 1사 2루 위기에 몰렸다. 하지만 최정을 삼진으로 돌려세웠고 에레디아는 유격수 땅볼로 잡아내며 실점하지 않았다. 7회에도 마운드에 오른 폰세는 한유섬, 안상현, 고명준을 모두 삼진으로 잡아내며 깔끔하게 이닝을 막았다. 

투구수 96구를 기록한 폰세는 양 팀이 0-0으로 팽팽히 맞선 8회 한승혁과 교체돼 이날 등판을 마쳤다. 장염 증세 때문에 등판을 한 차례 거르고 10일 만에 등판했지만 공백이 전혀 느껴지지 않은 위력적인 투구였다. 동점 상황에서 승패없이 물러나 개인 15연승 기록은 계속됐지만 타자들이 단 한 점도 내지 못해 승리요건을 갖추지 못한 것이 아쉬움으로 남았다.

[OSEN=대전, 이대선 기자] 22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SSG 랜더스의 경기가 열렸다.한화는 폰세, SSG은 최민준을 선발로 내세웠다.6회초 무사에서 한화 폰세가 SSG 박성한 볼넷 판정 때 아쉬워하고 있다. 2025.08.22 /sunday@osen.co.kr

[OSEN=대전, 이대선 기자] 22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SSG 랜더스의 경기가 열렸다.한화는 폰세, SSG은 최민준을 선발로 내세웠다.6회초 무사에서 한화 폰세가 SSG 박성한 볼넷 판정 때 아쉬워하고 있다. 2025.08.22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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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준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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