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닫기

'둘째 임신' 이시영, 땀 뻘뻘 태교 6개월째…"이제 일주일 남았다" 의미심장

OSEN

2025.08.22 19:46

  • 글자크기
  • 인쇄
  • 공유
글자 크기 조절
기사 공유
이시영 SNS

이시영 SNS


[OSEN=장우영 기자] 배우 이시영이 둘째 임신 중 대회 출전을 일주일 남겨두고 있다.

23일 이시영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이제 일주일 남았다!!!!!!!! 러닝도 운동도 열심히 하는 요즘”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시영 SNS

이시영 SNS


사진 속 이시영은 러닝을 마친 뒤 나무 곁에 앉아 휴식을 취하고 있다. 모자를 쓰고 가벼운 차림으로 러닝에 나선 이시영은 한껏 땀을 흘린 뒤 만족한 듯 뿌듯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시영은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 전남편의 동의 없이 배아 이식을 통해 둘째를 가진 이시영은 최근 미국에서 지냈던 생활을 마무리하고 한국으로 돌아왔다. 둘째 임신 중에도 러닝으로 건강을 관리하면서 대회까지 출전한다는 점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시영은 “너만 믿는다. 좋은 곳으로 데려다줘”라며 대회에서의 좋은 성적을 기대했다. 평소 운동에 진심인 이시영이 둘째를 안고 나서는 대회에서는 어떤 기록을 남길지 주목된다.

이시영 SNS

이시영 SNS


한편, 이시영은 지난 2017년 9살 연상 사업가와 결혼해 이듬해 첫째 아들을 낳았지만 지난 3월 상호 원만하게 합의해 이혼 절차를 마무리했다. 결혼 8년 만에 파경을 맞은 이시영은 전남편의 동의 없이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에 성공했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