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닫기

아홉(AHOF), 데뷔 첫 시상식서 신인상 영예 "큰 상 받을 수 있어 영광"

OSEN

2025.08.23 01:16

  • 글자크기
  • 인쇄
  • 공유
글자 크기 조절
기사 공유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최이정 기자] 그룹 아홉(AHOF)이 데뷔 첫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품에 안았다.

아홉(AHOF·스티븐, 서정우, 차웅기, 장슈아이보, 박한, 제이엘, 박주원, 즈언, 다이스케)은 지난 21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2025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2025 K-WORLD DREAM AWARDS)'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먼저, 이날 아홉(AHOF)은 블루카펫을 밟으며 팬들과 첫인사를 나눴다.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의 시그니처 컬러인 블루와 잘 어울리는 데님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아홉(AHOF). 이들은 다채로운 포즈와 기분 좋은 미소로 현장을 더욱 환하게 밝혔다.

본 시상식에서는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아홉(AHOF)은 신인상에 해당하는 K 월드 드림 슈퍼루키상의 주인공으로 호명됐다. 데뷔 직후 매서운 기세로 괄목할 만한 성과를 차곡차곡 쌓아온 아홉(AHOF). 이들은 한 달 만에 목표하던 신인상을 거머쥐며 K팝을 이끌어갈 확신의 기대주로 자리매김�다.

수상대에 오른 멤버들은 "이렇게 큰 상을 받을 수 있어서 영광이다. 무엇보다 뒤에서 든든하게 지켜봐 주시는 최재우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뜻깊은 상을 받게 해준 우리 팬분들께도 너무 사랑한다는 말씀드리고 싶다. 앞으로도 저희 아홉(AHOF) 열심히 할 테니 예쁘게 지켜봐 달라"며 팬들을 향한 고마움도 드러냈다.

아홉(AHOF)은 데뷔곡 '그곳에서 다시 만나기로 해 (Rendezvous)'로 시상식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달궜다. 멤버들은 몽환적이고 아련한 곡 특유의 분위기를 보컬과 퍼포먼스로 완벽하게 표현하며 무대를 휘어잡았다. 그뿐만 아니라 쉴 틈 없이 이어지는 퍼포먼스 속에서도 표정 연기와 제스처까지 잊지 않으며 신인상 수상자다운 무대 장악력까지 드러냈다.

한편, 아홉(AHOF)은 오는 30일 데뷔 후 첫 번째 필리핀 팬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들은 필리핀 마닐라 스마트 아라네타 콜리세움에서 'AHOF 1ST PHILIPPINE FANCON RENDEZVOUS IN MANILA(아홉 첫 번째 필리핀 팬콘 랑데부 인 마닐라)'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email protected]

[사진] F&F엔터테인먼트


최이정([email protected])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