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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 한효주' 블핑 지수 친언니 김지윤, 본격 방송 진출 "부담 없다"

OSEN

2025.08.23 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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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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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이정 기자] 걸그룹 블랙핑크 지수 친언니가 예능 도전을 펼친다. 

오는 10월 첫 방송되는 ENA 국내 최초 셀러 서바이벌 예능 ‘슈퍼셀러: 인센티브게임(이하 슈퍼셀러)’에 지수 친언니 김지윤이 출연하는 것. 

최근 '슈러셀러' 측이 사전 공개한 인터뷰에서 김지윤이 미모와 입담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김지윤은 "지수 친언니라는 것에 따로 부담은 없느냐"는 질문에 "아 없다. 맞으니까. 내가 언니가 맞으니까"라고 담담하게 답을 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이어 "그건 어쩔 수 없다. 내가 이렇게 태어난 건데"라고 덧붙였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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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의 예상 반응을 묻자 "그냥 좋아할 것 같다. 약간 T니까. '그래 열심히 해 봐' 그럴 거 같다"라고 말해 다시금 웃음을 자아냈다. 

김지윤은 대한항공 승무원 출신으로 SKT 통신사 상담사 일도 했었다고. 그는 "친절한 상으로 1등을 한 적이 있다"라며 현재 54만 팔로워를 지닌 인플루언서로 활약 중임을 알렸다.

더불어 "셀러로서도 더 성장하고 싶다. 타짜보다는 초짜가 갑자기 잘하는 경우도 있지 않나, 내가 승부욕도 있는 편이라 1등을 노리고 열심히 하지 않을까 한다"라며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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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윤은 평소 '군포 한효주'라고 불리며 엄청난 미모로 네티즌에게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슈퍼셀러'는 나이, 성별, 직업, 경력 불문. 다양한 분야의 참가자가 모여 오직 ‘판매 실력’ 하나로 맞붙는 리얼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매출이 곧 실력이 되는 셀러들의 불꽃 튀는 완판 전쟁을 그린다. 도파민 폭발하는 생중계 판매 현장을 통해 고군분투하는 셀러들의 모습까지 담아 프로그램의 몰입도를 선사할 예정.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MC를 맡는다.

/[email protected]

[사진] '슈퍼셀러' 영상 캡처


최이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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