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닫기

장희진, 서장훈이 이상형이라고 깜짝 고백?…"자꾸 선 긋더라" ('아는형님')

OSEN

2025.08.23 05:39

  • 글자크기
  • 인쇄
  • 공유
글자 크기 조절
기사 공유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박근희 기자] '아는 형님’ 장희진이 과거 서장훈을 이상형으로 꼽으며 얽혔던 일화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23일 전파를 탄 JTBC ‘아는 형님’에는 배우 박준규, 개그맨 염경환, 그리고 배우 이규한과 장희진이 출연했다.

장희진은 과거 '미우새'에 출연해 이상형을 언급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당시 이상형이 서장훈과 비슷한 면이 있다고 말했고, 이에 서장훈이 "엄청나게 선을 그었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서장훈은 당시의 행동에 대해 해명하며 "괜히 저랑 엮여서 기사가 나고 피해 갈까 봐 걱정했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서장훈은 이어서 "나 때문에 기사가 많이 났는데, 이는 장희이 '돌싱도 괜찮다'고 말했기 때문"이라고. 장희진과의 '러브 라인'을 걱정하는 서장훈의 모습에 보는 이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 [email protected]

[사진] ‘아는 형님' 방송화면 캡쳐


박근희([email protected])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