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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리♥최시훈, 럭셔리 신혼집 최초 공개.."소파만 4천만원" ('가보자GO') [순간포착]

OSEN

2025.08.23 06:37 2025.08.23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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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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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지민경 기자] 에일리와 최시훈 부부가 럭셔리한 신혼집을 공개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MBN ‘가보자GO’ 시즌5에서는 최시훈과 에일리의 러브 하우스를 최초 공개하는 모습이 담겼다.

브라이언은 거실에 들어오자마자 눈을 사로잡은 새하얀 소파를 보고 감탄했다.

그는 "소파 딱 봐도 저렴한 쪽은 아니다. 2~300 짜리도 아니다. 2만 7천불(우리돈 약 3750만원) 정도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에일리는 "맞다. 4~5장 정도다. 천도 비싸고 이게 다 모듈이라 피스를 다 고를 수 있다. 몸에 맞게 등받이를 움직일 수 있다"며 "거실에 들어오면 소파가 주는 위압감이 있지 않나"라고 답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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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에일리는 "앞 동에는 어머님이 사신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그래서 여기로 왔다. 시훈씨가 살던 동네여서. 실제로 어머니 집에서 저희가 보인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최시훈은 "인테리어는 전부다 와이프의 의견이 들어갔다. 저는 엄청 검소하다. 이런건 하지 말자 얘기를 많이 했는데 와이프가 '신경쓰지 말아줘. 내가 알아서 할게' 해서 제가 아예 터치를 안했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에일리와 최시훈은 럭셔리한 세면대와 블랙 변기가 돋보이는 욕실과 사우나 탕이 있는 부부 욕실까지 공개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영상 캡쳐 


지민경([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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