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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진 가족, 150평 대저택으로 이사..럭셔리 주방서 싸움 발발(살림남)[순간포착]

OSEN

2025.08.23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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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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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박서진 가족이 새집으로 이사를 마쳤다.

23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150평 대저택으로 이사한 박서진 가족의 근황이 그려졌다.

가구와 살림살이가 정리된 집은 또 다른 분위기와 매력을 발산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박서진의 어머니와 동생은 고급스러운 느낌의 주방에서 우뭇가사리콩국을 만들고 있었다. 어머니는 음식을 하면서 땀을 뻘뻘 흘리고 있었고, 열기를 식히려 에어컨을 계속 가동해 박서진과 아버지의 불만을 유발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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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가족은 싸움 끝 각기 다른 메뉴를 가지고 식사를 하기 시작했다. 아버지는 “새집에서 첫 끼에 밥이 이게 뭐냐”라고 불만을 드러냈고 어머니는 “더운데 차려줬으면 그냥 먹어라”라고 맞대응했다.

박서진의 아버지는 “아이들도 내려왔고 새집에 왔다. 생일이나 특별한 날 문어를 많이 먹는다”라며 반찬 투정을 시작했다. 아버지는 눈치 없이 “애들도 내려왔는데 문어 삶아서 애들도 먹이고”라고 말했고, 결국 어머니는 폭발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임혜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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