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지민경 기자] 가수 임정희가 발레리노 남편 김희현과 함께 찍은 만삭화보를 공개했다.
임정희는 23일 자신의 SNS에 "무거웠을텐데..멋진 리프트샷 남길수 있게 버텨준(?) 든든한 남편"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OSEN DB.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상의를 탈의한 김희현이 아름다운 D라인을 드러낸 임정희의 다리를 잡고 들어올린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임정희는 "인생 최대 몸무게를 찍었지만 카메라 앞에서 행복하게 웃을수 있는 소중한 순간. 지금까지 평안한 시간 보낼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봉봉이 내천사 얼른 만나자"라고 덧붙이며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OSEN DB.
한편 임정희화 김희현은 지난 2022년 10월, 발레리나 김주원의 탱고 발레 공연에서 만나 인연을 맺었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후 1년 간 열애를 이어온 두 사람은 지난 2023년 10월 결혼식을 올렸고, 지난 5월 임신 소식을 전했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