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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은비, 워터밤 위한 피나는 관리…"메추리알 식단으로 41kg 달성" ('전참시')

OSEN

2025.08.23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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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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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권은비가 '워터밤 여신' 타이틀을 위한 피나는 노력을 공개했다.

23일 전파를 탄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워터밤 여신' 가수 권은비가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권은비는 올해도 '워터밤'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친 소감을 전하며, "새로운 무대를 보여줘야 하는데 대박이 났다"고 말했다. 권은비는 무대를 위해 무리한 다이어트를 했음을 고백하며, "식단도 진짜 열심히 하고 무리한 게 컸던 것 같다"고 밝혔다.

실제로 권은비는 요거트와 메추리알만으로 혹독하게 식단을 관리했다고 전했다. 몸무게에 대해서는 "원래 47~48kg였는데 현재는 41~42kg까지 빠졌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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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권은비의 매니저는 벌써 5년 차가 되어 대리로 승진하고 동생 매니저도 생겼다고 말하며, 권은비의 근황에 대해 언급했다. 매니저는 권은비가 현재 "콘서트 준비도 하고 건물주 역할까지 하고 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매니저는 또한 "카페 사장님 역할까지 하고 있다"며 권은비의 다재다능한 면모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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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캡쳐


박근희([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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