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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렬, ‘16살 연하’ 미모의 쇼호스트와 소개팅 “분위기 좋아”..애프터도 신청(살림남)[종합]

OSEN

2025.08.23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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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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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지상렬이 핑크빛 무드를 형성했다.

23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지상렬이 미모의 쇼호스트와 소개팅 분위기를 형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상렬은 호텔에 묵고 있는 염경환을 찾아갔고, 두 사람은 염경환의 출근길에 함께 나섰다. 

지상렬, 염경환은 생방송을 마친 후 대기실에 모였다. 염경환은 자신과 호흡을 맞추는 미모의 쇼호스트를 지상렬에게 소개했다. 16살 연하인 신보람. 지상렬은 달라진 눈빛과 유해진 표정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금세 소개팅 분위기가 형성되었고, 신보람은 지상렬의 남다른 멘트에 웃음을 멈추지 못했다. 지상렬은 신보람에게 이상형이 누구인지 물었고, 신보람은 성시경이라고 즉답했다. 키가 커서 좋다는 말에 지상렬은 급하게 자리에서 일어나 자신의 키를 어필했다.

또 지상렬은 "나는 람이야, 라고 부르겠다"라며 적극적인 플러팅을 했다. 염경환이 자리를 비운 사이, 두 사람은 대화를 이어갔고 ‘애견인’이라는 공통점을 가진 것을 활용해 이후 애견카페 데이트를 하자고 제안했다.

소개팅 같은 만남이 끝난 후  지상렬은 “분위기는 나쁘지 않았다. 핑퐁도 잘됐다”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email protected]

[사진]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임혜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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