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닫기

日언론의 팩트폭행 “중국 수준 낮고 한국 관중석도 텅텅 비어…동아시안컵 계속 해야 할까?”

OSEN

2025.08.23 09:32

  • 글자크기
  • 인쇄
  • 공유
글자 크기 조절
기사 공유
[OSEN=용인, 지형준 기자] 대굴욕이다. 한국축구가 일본에 사상 첫 3연패를 당했다.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남자축구대표팀은 15일 오후 7시 24분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개최되는 202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3차전에서 숙적 일본에게 0-1로 패해 우승컵 탈환에 실패했다.대회 3승의 일본이 통산 세 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일본은 안방의 한국을 누르고 대회 2연패까지 가져갔다. 한국은 여전히 5회 우승으로 최다우승이지만 2개 대회 연속 일본에 밀렸다.일본 선수들이 우승을 기뻐하고 있다. 2025.07.15 / jpnews@osen.co.kr

[OSEN=용인, 지형준 기자] 대굴욕이다. 한국축구가 일본에 사상 첫 3연패를 당했다.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남자축구대표팀은 15일 오후 7시 24분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개최되는 202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3차전에서 숙적 일본에게 0-1로 패해 우승컵 탈환에 실패했다.대회 3승의 일본이 통산 세 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일본은 안방의 한국을 누르고 대회 2연패까지 가져갔다. 한국은 여전히 5회 우승으로 최다우승이지만 2개 대회 연속 일본에 밀렸다.일본 선수들이 우승을 기뻐하고 있다. 2025.07.15 / [email protected]


[OSEN=서정환 기자] 한국, 중국과는 수준이 맞지 않는다. 일본은 동아시안컵 참가에 회의적이다.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이끄는 일본축구대표팀은 7월 15일 오후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3차전에서 한국을 1-0으로 누르고 대회 2연패에 성공했다.

J리거로 구성된 일본대표팀은 과거와 달리 피지컬과 몸싸움이 크게 향상됐다. 한국과 맞대결에서도 밀리지 않았다. 일본은 한국과 A매치서 사상 첫 3연승을 거뒀다. 최근 세 번의 대결에서 일본이 7골을 넣고 한국에 한 골도 실점하지 않았다. 

[OSEN=용인, 최규한 기자] 한국축구가 일본에 사상 첫 3연패를 당했다.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남자축구대표팀은 15일 오후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3차전에서 숙적 일본에게 0-1로 패해 우승컵 탈환에 실패했다.우승을 거머쥔 일본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트로피를 들어올리며 선수들과 환호하고 있다. 2025.07.15 / dreamer@osen.co.kr

[OSEN=용인, 최규한 기자] 한국축구가 일본에 사상 첫 3연패를 당했다.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남자축구대표팀은 15일 오후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3차전에서 숙적 일본에게 0-1로 패해 우승컵 탈환에 실패했다.우승을 거머쥔 일본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트로피를 들어올리며 선수들과 환호하고 있다. 2025.07.15 / [email protected]


우승을 차지한 일본은 동아시안컵 대회 참가 자체에 회의적이다. 일본의 기량향상에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사커 다이제스트’는 “동아시안컵이 정말 필요한가? 경기장은 텅 비어 있고, FIFA A 레벨 대회도 아니다. 유럽 선수들은 참가할 수 없어 분위기도 좋지 않다. 솔직히 말해서 경기 수준은 매우 낮다”라고 논평했다. 

특히 홍콩과 중국전은 시간낭비일 정도로 수준이 낮았다는 평가다. 이 매체는 “홍콩과 중국의 경기력은 모든 면에서 매우 저조하다. 기술과 전술, 신체능력이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일본이 홍콩전에서 얻은 것은 전혀 없었다”고 비판했다. 

[OSEN=용인, 지형준 기자] 대굴욕이다. 한국축구가 일본에 사상 첫 3연패를 당했다.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남자축구대표팀은 15일 오후 7시 24분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개최되는 202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3차전에서 숙적 일본에게 0-1로 패해 우승컵 탈환에 실패했다.대회 3승의 일본이 통산 세 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일본은 안방의 한국을 누르고 대회 2연패까지 가져갔다. 한국은 여전히 5회 우승으로 최다우승이지만 2개 대회 연속 일본에 밀렸다.일본 선수들이 우승을 기뻐하고 있다. 2025.07.15 / jpnews@osen.co.kr

[OSEN=용인, 지형준 기자] 대굴욕이다. 한국축구가 일본에 사상 첫 3연패를 당했다.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남자축구대표팀은 15일 오후 7시 24분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개최되는 202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3차전에서 숙적 일본에게 0-1로 패해 우승컵 탈환에 실패했다.대회 3승의 일본이 통산 세 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일본은 안방의 한국을 누르고 대회 2연패까지 가져갔다. 한국은 여전히 5회 우승으로 최다우승이지만 2개 대회 연속 일본에 밀렸다.일본 선수들이 우승을 기뻐하고 있다. 2025.07.15 / [email protected]


사실상 일본은 한일전 한 경기를 보고 동아시안컵에 오는 셈이다. 그마저 한국의 흥행이 저조해 재미를 보지 못했다. 

한국의 경기력도 비판대상이었다. 이 매체는 “한국은 중국보다는 낫지만 경기를 읽는 눈과 기술이 부족하다. 짧은 패스와 드리블이 부족하고 크로스가 부정확해 골대 근처에서 실책을 초래했다”고 일갈했다. / [email protected] 


서정환([email protected])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