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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 또 미담 작렬.."박보검 덕에 떡상했다" (컬투쇼)

OSEN

2025.08.23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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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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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박보검이 배기성을 살렸다. 

23일(토) 방송된 SBS 파워FM(107.7MHz)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 리메이크곡 ‘디디디’와 ‘참 다행이야’를 발매한 가수 배기성이 출연했다. 배기성은 ‘사랑의 컬센타’ 코너에 크리에이터 랄랄, 가수 김태현과 함께했다.

최근 배기성은 틱톡과 유튜브에서 커버 콘텐츠로 화제가 된 바 있다. 뉴욕 타임스퀘어 한복판에서 ‘디디디’ 세로 라이브를 찍었다는 배기성은 “사람들이 아무도 신경 안 쓰더라. 다들 나름의 콘텐츠를 찍느라 바빴다”고 밝혔다. 배기성의 ‘디디디’ 라이브를 감상한 방청객은 “목소리 너무 시원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배기성은 자신의 노래 중 유명하지 않았던 ‘사람답게’가 박보검의 픽으로 ‘떡상’했다고 소개했다. 배기성은 ‘박보검의 칸타빌레’ 출연 당시 박보검이 ‘사람답게’를 너무 좋아한다고 언급해 예정에 없던 라이브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심지어 한 번도 라이브를 하지 않았던 곡이지만 박보검이 부탁해 박보검의 피아노 반주와 함께 라이브를 선보였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배기성은 “박보검 씨는 착하고 순한 이미지인데, ‘사람답게’는 사람답게 살려고 하지만 안 된다는 내용이라 반전이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SBS 파워FM 107.7MHz에서 청취할 수 있으며, 공식 유튜브 채널 '에라오'를 통해 보는 라디오로도 즐길 수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제공


박소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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