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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석♥이주명, 하와이 여행 목격담...소속사 "개인적인 부분" [공식입장]

OSEN

2025.08.23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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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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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연휘선 기자] 공개 열애 중인 배우 김지석과 이주명의 하와이 여행 동행설이 제기된 가운데, 두 사람의 소속사가 말을 아꼈다. 

24일 김지석, 이주명의 소속사 에일리언컴퍼니 관계자는 OSEN에 두 배우의 하와이 여행 동행설과 관련해 "자세한 부분은 개인적인 부분이라 말씀드리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공식입장을 표명했다. 

지난 23일 한 네티즌은 SNS를 통해 하와이의 한 거리에서 김지석과 이주명 커플을 포착했다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검은색 모자에 민소매 상의를 착용한 김지석이, 짧은 크롭 기장의 반팔 상의에 붉은색 모자를 쓴 이주명과 걸어가는 듯한 뒷모습이 담겼다. 

김지석과 이주명은 지난해 8월 열애 사실을 공표하며 공개 커플이 됐다. 당시 두 사람은 함께 출연한 작품이 없는 데다 12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연인이 돼 화제를 모았다. 이후 이주명은 김지석이 몸담고 있던 에일리언컴퍼니로 이적애 같은 소속사에서 한솥밥을 먹으며 더욱 이목을 끌었다. 

지난 2001년 밴드 리오로 데뷔한 김지석은 2003년부터 배우로 전향했다. 그는 드라마 '포도밭 그 사나이', '미우나 고우나',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3', '연애의 발견', '또! 오해영', '동백꽃 필 무렵', '신병 시즌2' 등의 작품에서 주목받았다. 또한 tvN 예능 '문제적 남자' 시리즈에서 '뇌섹남' 면모를 뽐내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주명은 지난 2016년 데뷔해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스물다섯 스물하나', 영화 '파일럿' 등에서 활약했다. 그는 오는 9월 5일 첫 방송하는 JTBC 새 금요드라마 '마이 유스'에도 출연해 공개를 앞두고 있다.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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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휘선([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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