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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혁 아들 탁수X준수, 폭풍 성장 근황…장윤정 “왜 이렇게 잘생겼어?" ('내생활')

OSEN

2025.08.24 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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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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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내 아이의 사생활’ 배우 이종혁의 아들 탁수와 준수가 훌쩍 자란 모습으로 등장했다.

24일 전파를 탄 ENA 일요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이하 ‘내생활’)에서는 ‘탁준형제’ 탁수와 준수의 인생 첫 형제 여행이 그려졌다.

이종혁의 첫째 아들 탁수 군은 훈훈해진 외모로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탁수를 본 장윤정은 "얘 왜 이렇게 잘생겼어?"라며 감탄했고, 탁수는 "대학교에서 연기 전공을 하고 있다"며 근황을 전했다.

지난해 12월 전역했다는 탁수의 말에 도경완은 "내생활 최초로 예비역이 나왔냐"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탁수는 "그동안 많이 바빴는데 동생(준수)이 저를 위한 여행을 준비했다고 한다"며 힐링 여행을 떠날 예정이라고 밝혀 형제 간의 훈훈한 우애를 자랑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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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형제의 여행을 응원하기 위해 특별 게스트로 이종혁이 스튜디오에 깜짝 등장했다. 이종혁은 아들 준수와 추사랑이 함께 출연했던 영상을 언급하며 "재밌게 봤다"고 말했다.

이에 도경완이 해당 영상의 조회수가 150만 뷰를 기록했다고 말하자, 이종혁은 "유튜브는 돈이 안 나오나? 잘못됐네"라고 재치 있게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 [email protected]

[사진] ‘내 아이의 사생활' 방송화면 캡쳐


박근희([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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