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강민경은 자신의 계정에 “공간 하나하나 서울로 가져다 놓고 싶었던 숙소. 이곳은 게스트하우스인데, 이번 암스테르담 출장 인원이 많았던터라 어쩌다보니 우리 팀끼리만 쓰게되었고,, 덕분에 보다 편안하게 공용 공간을 즐길 수 있었다. 그리고 그중 으뜸은 화덕과 테라스가 있는 부엌! 아 나도 언젠가 이런 곳에서 맛난 요리 맘껏 하며 살고 싶다는 달달한 꿈을 꾸면서, 눈에 마음에 꼭꼭 담아왔다”라는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에는 호텔 못지 않는 게스트하우스 내부가 담겨있었고, 넓은 화장실에서 강민경은 잠옷 차림으로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크롭 나시를 입은 강민경은 한쪽 손은 들고 포즈를 취한 채 잘록한 허리 라인은 물론, 늘씬한 자태를 과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강민경은 자신의 SNS와 유튜브 채널 ‘걍밍경’을 통해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