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근희 기자] 방송인 조세호가 9세 연하 연인과 달콤한 주말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26일 조세호는 ‘4학년3반의 신나는하루’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즐거운 하루를 보낸 것으로 보이는 조세호의 모습. 사진 속에서 조세호는 엘리베이터에서 포즈를 취하거나, 고기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는 조세호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 사진들은 조세호가 직접 찍은 것이 아닌, 데이트 상대인 신부가 찍어준 것으로 보여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야무지게 노셨네요” “보기 좋아요” “주말은 무조건 놀아야죠”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OSEN DB.
한편 ,조세호는 지난해 10월, 9세 연하 모델 출신 아내와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하객만 900명이 넘는 초호화 결혼식을 완성했다. 조세호의 아내는 2009년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 본선에 진출했던 정수지로, 현재 패션업계에 종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