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마이큐, 찐사랑꾼이었네..두 子 돌보고 "알러뷰 내 사랑"[핫피플]

[사진]OSEN DB.

[OSEN=선미경 기자] 방송인 김나영과 가수 겸 화가 마이큐가 달달한 애정을 자랑했다. 함께 여행하면서도 서로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지난 24일 김나영의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노필터TV’에는 ‘나영이네 이탈리아 두 번째 이야기’ 영상이 공개했다.

이번 영상에는 김나영이 두 아들 신우, 이준과 함께 떠난 이탈리아 여행기가 담겨 있었다. 김나영은 이탈리아 밀라노와 돌로미티 지역 여행을 즐기고 있었다. 특히 이번 여행에도 김나영의 연인인 마이큐가 함께 해 행복한 추억을 쌓았다.

[사진]OSEN DB.

김나영과 마이큐는 이탈리아에서 행복한 추억을 쌓고 있었다. 아이들과 트래킹을 하고 직접 요리를 하거나 맛집을 방문해 맛있음 음식을 먹고 행복해 했다. 마이큐는 김나영의 두 아들을 살뜰하게 챙겼고, 이준을 안고 함께 놀이기구를 타며 즐거워하기도 했다. 김나영도 자연스럽게 마이큐에게 두 아이를 맡기는 등 단란한 가족의 모습이었다.

무엇보 김나영과 마이큐는 서로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고 드러내 눈길을 끌기도 했다. 김나영이 파머스마켓에서 꽃을 보고 좋아하자 마이큐가 해바라기 한 다발을 선물해줬다. 김나영은 “막내 PD님이 꽃을 사주신다. 마이큐가 제가 좋아하는 해바라기를 선물했다. 너무 아름답다”라면서 행복해 했다. 김나영은 마이큐에게 받은 꽃을 들고 사진을 남기며 행복하게 웃었다.

[사진]OSEN DB.

또 마이큐는 김나영을 “내 사랑”이라고 불르기도 했다. 돌로미티에서 밀라노로 돌아온 이들은 식사를 하기 위해 맛집을 찾았고, 와인으로 건배를 했다. 이 과정에서 마이큐는 김나영을 향해 “알러뷰 내 사랑”이라고 말했고, 김나영은 “고마워요”라며 화답했다. 함께라서 더 즐겁게 추억을 만들어가는 두 사람이었다.

김나영은 전 남편과의 사이에서 신우, 이준 두 아들을 두고 있으며, 2021년 12월부터 마이큐와 공개 연애 중이다. /[email protected]

[사진]김나영 유튜브 영상화면 캡처.


선미경([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