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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kg 감량’ 빠니보틀, 위고비 부작용 극복 후..뺀 살인데 ‘폭식’ 선언 (‘냉부해’)[순간포착]

OSEN

2025.08.24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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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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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하영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빠니보틀이 다이어트 성공 후 근황을 전한 가운데 폭주했다.

24일 방송된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이하 ‘냉부해’)에서는 구독자 250만 명을 보유한 대표 여행 크리에이터 빠니보틀이 출연해 냉장고를 공개했다.

이날 빠니보틀은 냉장고 속 다이어트용 도시락에 대해 “많이 먹고 남은 게 그거다”라며 다이어트한 근황을 전했다.

앞서 빠니보틀은 위고비를 통해 10kg 체중 감량 사실과 함께 부작용도 고백한 바 있다. 그는 “다이어트 약 복용하고 지금은 잠깐 끊었다”라며 “지금은 빠진 상태”라고 밝혔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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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김풍과 권성준은 “지금 잘생겨졌다고 난리가 났다. 이도현 닮았다고 하더라”라고 달라진 외모를 치켜세웠다.

한편, 빠니보틀은 본격적인 요리 대결을 앞두고 “약 맞고 나서 원래 먹는 거에 반 정도 못 먹는 상황이다. 오랜만에 옛날 생각나게 많이 먹고 싶다”라고 폭식을 선언했다.

그러면서 “성인 남성의 70%만 먹어도 배부르다고 생각한다. 탄수화물이나 식감이 좋았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mint1023/@osen.co.kr

[사진]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처


박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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