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닫기

권은비, 41kg까지 빠졌는데도 놀라운 볼륨 몸매 “엄마가 이렇게 낳아준 걸 어떡해”[핫피플]

OSEN

2025.08.24 15:05

  • 글자크기
  • 인쇄
  • 공유
글자 크기 조절
기사 공유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강서정 기자] ‘워터밤 여신’ 권은비가 다이어트 비하인드와 과감한 무대 의상으로 또 한 번 화제를 모았다.

2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권은비가 출연해 올해 ‘워터밤 서울 2025’ 무대를 준비하며 겪은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권은비는 “새로운 무대를 보여줘야 한다는 부담이 있었는데 다행히 대박이 났다”며 웃었다. 하지만 무대를 위해 혹독한 다이어트를 했음을 고백했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그는 “식단도 열심히 했고 무리한 부분이 컸던 것 같다”며 “요거트와 메추리알만 먹으면서 버텼다. 원래 47~48kg이었는데 지금은 41~42kg까지 빠졌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권은비가 워터밤 무대를 함께한 모델 이시안의 집을 찾는 장면도 전파를 탔다. 두 사람은 무대 의상을 두고 유쾌한 대화를 나눴다. 

이시안은 “연습 때는 흰 민소매를 입고 왔으면서 본 무대에서는 비키니를 입었다”며 “언니 의상을 봐야 내 준비 정도를 알 수 있지 않겠냐”고 농담을 던졌다. 이에 권은비는 “엄마가 이렇게 낳아준 걸 어떡하냐”며 “왜 나한테 뭐라 하냐, 우리 엄마한테 뭐라 하지”라고 맞받아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권은비는 지난 7월 ‘워터밤 서울 2025’ 마지막 날 무대에 올랐다. 당시 그는 흰색 비키니에 레드 체크 크롭 셔츠, 초미니 핫팬츠와 웨스턴 부츠를 매치해 ‘카우걸 콘셉트’를 완성했다. 잘록한 허리와 글래머러스한 몸매, 늘씬한 각선미를 드러내며 무대를 압도했고, 화려한 퍼포먼스로 공연장을 뜨겁게 달궜다.

‘워터밤’마다 화제성을 입증해온 권은비는 올해 역시 자신만의 스타일과 에너지를 무대 위에서 발산하며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email protected]

[사진] 권은비 SNS, 방송 캡처


강서정([email protected])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