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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7' 지우, 숨겨왔던 비밀 공개…"두 번의 이혼, 돌돌싱이다"

OSEN

2025.08.24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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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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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돌싱글즈7’ 지우가 그동안 숨겨왔던 두 번의 이혼이라는 비밀을 공개했다.

24일 전파를 탄 MBN ‘돌싱글즈7’에서는 ‘심야 사랑방’이 처음으로 깜짝 오픈돼 돌싱남녀들의 로맨스에 불을 제대로 붙이는 현장이 공개된다.

늦은 저녁, 돌싱 남녀들에게 '심야 사랑방 오픈' 문자가 도착했다. 남녀가 1대1로 대화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는 내용이었다. 액티비티를 많이 해보지 못했다는 도형은 "시간 제한 없다 했지? 자고 와도 되나?"라고 장난스럽게 말하며 설렘을 드러냈다.

사랑방으로 향한 그는 "수달 나와"라고 외치며 명은을 지목했고, "수달끼리 할 얘기가 있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다음 날, 남자들의 선택으로 이루어지는 '비밀 도장 데이트'가 시작됐다. 가장 먼저 방으로 들어선 동건은 아름의 이름에 도장을 찍었다. 이어 도형과 희종, 성우, 마지막으로 인형까지 신중하게 투표를 마쳤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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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은 투표 용지를 종이비행기로 접기 시작했고, 이를 본 MC 이지혜는 "이런 거 안 했으면 좋겠다"고 정색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우는 그동안 숨겨왔던 비밀을 조심스럽게 꺼냈다. 그는 "저는 두 번의 이혼을 겪었다"고 고백하며, 자신의 이혼 사실에 사람들이 놀라워하는 모습을 보며 사람을 만나는 데 주눅이 많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 [email protected]

[사진] ‘돌싱글즈7' 방송화면 캡쳐


박근희([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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