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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전 교체 출전' 마침내 그라운드 밟은 천성훈..."오직 운동만 생각했다" [오!쎈 인터뷰]
OSEN
2025.08.24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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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서울월드컵경기장, 정승우 기자]
[OSEN=서울월드컵경기장, 정승우 기자] "감독님의 말씀이 큰 힘이 됐다. 동료들의 도움을 받으며 점점 더 좋아질 거라 본다."
FC서울은 24일 오후 7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27라운드 울산HD와 경기에서 3-2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승점 40점(10승 10무 7패)을 기록하며 5위로 올라섰고, 울산은 승점 34점(9승 7무 11패)으로 8위에 머물렀다.
경기 시작 7분 만에 서울이 최준의 골로 앞서갔고, 울산이 고승범의 슛으로 동점을 만들었다. 하지만 서울은 전반 31분 조영욱의 헤더, 전반 39분 황도윤의 데뷔골로 3-1을 만들며 전반을 마쳤다.
후반 울산은 교체 투입된 강상우와 이진현이 연이어 슈팅을 시도했으나 득점에는 실패했다. 후반 추가시간 에릭이 만회골을 넣었지만 경기를 뒤집기엔 시간이 부족했다.
결국 경기는 서울의 3-2 승리로 끝났고, 서울은 홈에서 울산전 2연승을 이어갔다.
경기 종료 후 천성훈을 만났다. 이 경기 천성훈은 후반 27분 둑스와 교체돼 짧은 시간 소화했다. 다음은 천성훈과 일문일답.
오랜만의 출전이었는데 소감은.
-부담감도 컸고 긴장도 많이 됐다. 경기 내내 호흡이 가빠서 쉽지 않았지만 끝까지 잘 막아낼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김기동 감독은 출전 전 어떤 이야기를 해줬는지.
-"자신감 있게 하라"는 말을 많이 해주셨다. 큰 힘이 됐다. 몸 상태는 아직 100%는 아니다. 스스로 60~70% 정도라고 생각한다. 끌어올려야 하고, 동료들의 도움을 받으며 점점 더 좋아질 거라 본다.
부상 상황과 현재 컨디션은.
-발목 뼈 조각을 제거하는 간단한 수술을 받았다. 약 한 달 반 정도 재활을 했다. 아직 급히 끌어올리는 느낌은 있지만, 기본적인 수비 역할과 제공권 싸움에 집중하며 경기에 임했다.
이번 출전이 본인에게 어떤 의미였는지.
-우여곡절 끝에 받은 기회라 더 감사하다. 감독님이 믿어주신 만큼 보답하고 싶었다. 책임감을 갖고 더 열심히 뛰어야겠다는 마음이 들었다.
힘든 시기를 어떻게 이겨냈나.
-오직 운동만 생각했다. 수술 후 재활 과정에 집중했고, 몸을 만드는 데 모든 신경을 쏟았다.
FC서울에서의 적응은.
-아직은 조금 어색한 부분도 있지만, 코치님들과 팬분들이 열정적으로 다가와 주셔서 힘이 된다. 점점 더 스며들고 싶다.
가장 많이 적응을 도와주는 동료는.
-(문)선민이 형, 주장 린가드가 많이 다가와 주셨고, 또래 선수들도 있어 적응에 큰 어려움은 없다. 다만 친한 (김)주성이가 팀을 떠난 건 아쉽다.
앞으로 본인이 팀에서 맡아야 할 역할이 있다면.
-경쟁을 통해 꾸준히 출전 기회를 잡아야 한다. 리그와 아시아 챔피언스리그(ACL) 모두 중요한 시기라서, 체력적·정신적으로 잘 준비해 팀 목표에 기여하고 싶다.
/
[email protected]
정승우(
[email protec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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