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연휘선 기자]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가 개봉 2주차까지 무대인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25일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감독 이상근, 제공/배급 CJ ENM, 제작 외유내강) 측은 개봉 2주차 무대인사까지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개봉주에 이어 개봉 2주차 무대인사는 임윤아, 안보현 그리고 이상근 감독이 주말 양일간 참석해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를 선택한 관객들에게 역대급 팬서비스와 함께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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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악마가 이사왔다' 팀은 준비한 경품을 들고 상영관 앞 열부터 끝 열까지 찾아가는 것은 물론, 열띤 분위기 속에서 관객들이 요청하는 포즈와 멘트를 선보이는 등 진심 어린 팬서비스를 진행했다.
특히 지난 21일 이상근 감독이 작사에 참여하고 임윤아가 부른 ‘이사를 가며’ 스페셜 트랙 OST를 틀며 무대인사를 진행해 '악마가 이사왔다' 팀은 영화가 끝나고도 무대인사까지 이어지는 여운을 전했다. 또한 무대인사 대기 시간 중 팬들의 선물들을 인증하는 모습까지 보인 배우들은 개봉주에 이어 개봉 2주차 무대인사도 참석해 준 관객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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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가 이사왔다'는 새벽마다 악마로 깨어나는 선지(임윤아)를 감시하는 기상천외한 아르바이트에 휘말린 청년 백수 길구(안보현)의 고군분투를 담은 악마 들린 코미디로,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