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이하늬 소속사 팀호프 측은 "지난 24일 이하늬 배우가 딸을 출산했다"고 며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가족들의 사랑과 돌봄 속에서 평안히 회복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이하늬 배우와 가정을 따뜻한 축복과 사랑으로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1년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 후 1년 만에 큰 딸을 출산한 이하늬는 이후 3년 만에 둘째 딸을 품에 안게 됐다.
지난 22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애마'에 출연한 이하늬는 출산 직전 만삭의 몸으로 공식석상에 모습을 비춰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