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와 잇몸 건강이 단순한 생활 습관 차원을 넘어 생명과 직결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서울대병원과 서울시보라매병원 연구팀은 384만 명 이상을 10년간 추적 관찰한 결과, 치아 상실이나 치은염 등 구강 질환이 있는 경우 암 발생률과 사망률이 눈에 띄게 높아진다고 밝혔다.
특히 50세 이상 장년층에서 치아를 방치하면 암 발생 위험이 18%나 증가했으며, 위암.대장암.간암 등 주요 소화기계 암 발병률이 크게 높아졌다. 연구팀은 "구강 질환은 만성 염증을 촉발해 전신 염증 반응을 일으키고, 이 과정이 암 발생에 기여할 수 있다"며 정기적인 치과 검진과 올바른 구강 관리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구강 관리가 전신 건강을 지키는 새로운 전략으로 떠오른 가운데, 구강유산균 전문기업 ㈜오라틱스가 제품 패키지를 전면 리뉴얼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섰다. 이번 리뉴얼은 제품별 특징을 한눈에 알 수 있도록 그래픽을 적용해 미국.일본 등 해외 패키지와 통일성을 확보, 전문성과 글로벌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오라틱스는 구강유산균 연구를 통해 한국과 미국에서 총 11건의 특허를 취득하고, 11건의 인체적용시험과 38편의 연구 논문을 발표하며 전문성을 구축했다. 특히 부설연구소에서 개발한 OraCMU는 구취 개선 효과를 입증하고 SCIE급 국제 학술지에 게재됐으며, 미국 FDA GRAS 등록으로 안전성도 확보했다. 이어 OraCMS1은 치태 형성 예방과 호흡기 병원균 억제 효능을 입증하고, 최근 호흡기질환 예방.치료용 조성물 특허를 등록하며 연구 영역을 확장했다.
윤은섭 대표는 "100세 시대에 구강 건강은 곧 전신 건강과 직결된다"며 "리뉴얼된 제품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들이 일상에서 구강 관리의 중요성을 실천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오라틱스는 중앙일보 '핫딜'을 통해 9월 30일까지 특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그린브레스' 및 '티쓰앤검스' 구강유산균 4팩은 $63.20(52% 할인), 6팩은 $84.10(58% 할인)에 만나볼 수 있다.
치아와 잇몸 건강을 챙기는 작은 습관이 전신 건강과 암 예방으로 이어진다. 리뉴얼된 오라틱스 구강유산균과 함께하는 구강 건강 관리,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