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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고현정 다음은 장원영..강민경, 또 보석함 연다[핫피플]

OSEN

2025.08.24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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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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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배우 송혜교와 고현정 다음은 장원영이었다.

그룹 다비치 멤버 강민경이 아이브 장원영의 유튜브 출연을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앞서 송혜교와 고현정을 유튜브에 출연시키며 화제를 모았던 만큼, 장원영의 모습이 어떤 방식으로 담길지 팬들의 관심이 쏠린 상태다.

강민경은 지난 2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걍밍경’에 “옷장에 모자만 8282개.. 모자장수의 핏예쁜 볼캡과 비니”라는 제목의 새 콘텐츠를 공개했다. 해당 콘텐츠에서 강민경은 자신이 좋아하고 즐겨 쓰는 모자를 직접 소개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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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무엇보다 관심을 모은 부분은 장원영 출연 예고였다. 강민경은 평소보다 비교적 짧은 분량의 콘텐츠를 게재하며, “이렇게 쉽게 영상을 말아도 되나..이런 생각을 하게 되네요.. 아무튼 이런 날도 있는 거죠. 이렇게 끝내도 되나”라고 속마음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강민경은 “이런 날도 있어야지. 곧 그녀를 담을 거니까”라고 덧붙였다. 강민경이 소개와 함께 공개한 짧은 영상에는 장원영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테이블을 앞에 두고 의자에 앉아서 카메라를 바라보는 장원영의 모습이 2초 가량의 엔딩을 장식한 것. 강민경이 다음 콘텐츠에 장원영을 담는 것을 예고하며 팬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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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은 앞서 고현정과 송혜교도 자신의 유튜브에 출연시킨 바 있다. 고현정은 유튜브 시작 전 강민경에게 많은 도움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함께 식사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었다.

송혜교의 경우 데뷔 후 처음으로 강민경을 통해 브이로그를 직접 촬영하기도 했었다. 지난 1월 영화 ‘검은 수녀들’ 개봉을 앞두고 브이로그를 촬영, 강민경이 직접 편집해서 공개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평소에도 친분이 있는 만큼, 강민경은 송혜교의 아름다운 순간들을 애정 어린 시선으로 편집했고, 540만뷰 넘는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장원영과 강민경의 만남이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강민경 유튜브 영상 캡처.


선미경([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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