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수형 기자] 가수 이효리가 반려견들과 함께 여유로운 저녁 산책을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24일, 이효리의 남편이자 가수 이상순은 자신의 개인 채널 스토리를 통해 이효리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효리는 빨간색 모자와 마스크,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반려견들과 산책 중인 모습. 편안한 차림새였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좀 야위어 보인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는 것. 이는 한 매체가 올린 기사로 반응이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한 매체는 '이상순 전한 '♥이효리' 야윈 근황'이란 제목을 올렸다.
다만 사진에서 얼굴 대부분이 가려져 있는 탓에 정확한 상태는 확인하기 어렵다는 의견도 많았다. 실제 마스크와 모자로 가리고 있어 이효리의 모습을 정확히 알 수 없다.
하지만 이번 사진을 통해 바쁜 일정 속에서도 반려견들과 함께 소소한 일상을 즐기는 이효리의 모습이 엿보인다. 평소 SNS에서 보여주던 활발하고 자유로운 이미지와 달리, 잔잔한 일상의 한 장면이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한편 이효리는 최근 반려견 석삼이와 안타까운 이별을 맞이했다. 그는 과거 ‘유 퀴즈 온 더 블럭’ 출연 당시, 석삼이가 암 투병 중이라는 사실을 밝히며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지난 2013년 결혼 후 제주에서 생활하다 지난해 서울 평창동에 단독주택을 마련해 생활하고 있다. 팬들은 이번 산책 사진을 통해 “반려견과 함께하는 소박한 일상이 보기 좋다”, “무사히 건강히 지내길 바란다” 등의 따뜻한 반응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