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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림, 김연아와 '♥STORY' 또 털었다 "첫만남에 빤히 쳐다봐" ('톡파원')

OSEN

2025.08.25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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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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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톡파원 25시’에서는 포레스텔라 고우림이 게스트로 출연해 아내 김연아와의 첫 만남 비화를 솔직하게 털어놨다.

25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포레스텔라 고우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고우림은 김연아와의 러브스토리를 털어놓았다. 고우림은 “연아 씨를 처음 만났을 때가 제가 스물넷이던 시절이었다"고 회상." 아이스쇼에 저희 팀이 게스트로 초청돼 공연을 했는데, 그 자리에서 처음 인사를 나눴다”고 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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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림은 “이후 저희 공연에 연아 씨가 찾아오고 연락을 주고받으면서 자연스럽게 감정이 싹텄고 결국 결혼까지 이어졌다”고 회상했다.

이어 그는 “연아 씨도 처음부터 호감을 가진 건 아니었다더라. 다만 제가 공연 당시 유독 빤히 쳐다봤다고 해서 기억에 남았다고 했다”며 “연락을 주고받으면서 점점 더 마음이 커졌다고 하더라”고 수줍게 덧붙였다.

고우림은 지난 2022년 ‘피겨여왕’ 김연아와 웨딩마치를 올린 뒤, 지난해 입대한 바 있다. 그는 지난 5월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전역해 다시 무대와 방송 활동을 시작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톡파원' 

 


김수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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