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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 공포가 된다"..'홈캠', 포스터·예고편서 느껴진 현실 공포

OSEN

2025.08.25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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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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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하수정 기자] 티저 예고편 공개 후 폭발적인 반응과 기대감을 입증한 영화 '홈캠'(감독 오세호, 제공배급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 제작 ㈜엠픽처스, 공동제작 ㈜에이컷)이 메인 포스터 2종과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1가정 1홈캠 시대, 24시간 나를 지켜보는 ‘홈캠’이 불러온 강렬한 현실 공포를 그려낸 영화 '홈캠'이 메인 포스터 2종과 메인 예고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홈캠'은 의문의 사망사고를 조사 중인 보험조사관 ‘성희’(윤세아)가 집 안에 설치한 홈캠으로 낯선 존재를 목격한 후 공포에 갇히게 되는 24시간 초밀착 공포.

공개된 메인 포스터 2종은 대조적인 색감과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먼저, 야간 녹화 중인 홈캠 화면을 구현한 첫 번째 포스터는 푸른색으로 서늘한 긴장감을 불러일으킨다. 특히, 방문을 바라보고 선 지우(윤별하) 뒤로 바짝 붙어 있는 낯선 존재의 모습은 심장이 얼어붙는 듯한 섬뜩함을 유발한다. 반면 “캠을 켜는 순간, 악한 것이 들어왔다”라는 카피로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는 두 번째 포스터는 피 묻은 홈캠과 겁에 질린 채 홈캠을 응시한 성희의 대치 상황을 강렬한 붉은색으로 담아내 시선을 압도한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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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딸을 지키기 위해 설치한 ‘홈캠’이 가족을 위협하는 존재가 되어버린 현실 공포를 강렬하게 풀어내고 있다. 먼저, 홀로 집에 남는 딸 지우를 위해 집안 곳곳에 홈캠을 설치한 성희가 도우미 수진(리마 탄 비)의 이상한 말과 이웃 남자 수림(권혁)의 수상한 행동에 신경이 곤두서서 자꾸만 홈캠을 들여다보는 모습으로 시작한다. 

홈캠에 찍힌 도우미와 지우의 기이한 행동, 집 안에서 벌어지는 심령 현상들로 점차 걷잡을 수 없는 두려움에 휩싸이는 성희의 모습은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을 자아낸다. 여기에 어두운 방 한가운데에 선 지우 뒤로 홀로 젖혀지는 이불, 홈캠 화면을 지켜보고 있는 성희 앞으로 빠르게 지나가는 낯선 존재, 베일 아래 보이는 피투성이 발, 언뜻 보이는 그로테스크한 얼굴 등은 설명할 수 없는 오싹함으로 공포감을 절정으로 끌어올리고, 천진한 얼굴로 “엄마 나 죽일 거야?”라고 묻는 지우가 클라이맥스를 장식하며 심장이 내려앉는 섬뜩함을 선사한다. 

특히 “캠을 켤 때 악한 게 들어왔다”라는 카피와 영상 말미에 정면으로 돌아보는 홈캠의 렌즈는 살기마저 느껴질 정도로 오싹하다. 예고편은 '24시간 초밀착 공포'라는 문구와 함께 홈캠 화면이 차례차례 꺼지는 불안한 분위기로 마무리돼 모녀에게 일어난 일의 궁금증을 키운다.

소름 돋는 비주얼과 압도적인 긴장감을 선사하는 메인 포스터와 예고편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영화 '홈캠'은 오는 9월 10일 CGV에서 만날 수 있다.

/ [email protected]

[사진] 메인 포스터 및 예고편 


하수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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