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연합뉴스) 경수현 특파원 = 일본과 인도 정부가 인공지능(AI) 분야의 공동 연구와 연구인력 상호 교류를 위한 새로운 협력체계를 창설할 계획이다.
26일 요미우리신문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 등에 따르면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와 모디 인도 총리는 오는 29일 도쿄에서 정상회담을 열고 '일본·인도 AI 협력 이니셔티브' 등에 합의할 예정이다.
공동 연구는 LLM(대형언어모델) 개발 등이 대상이며 연구자 교류나 인도 내 데이터센터 정비 등도 협력 사업으로 검토된다.
AI를 둘러싼 국제 규정 마련을 위한 협력도 진행한다.
양국 정상은 이번 회담에서 17년 만에 안보협력 공동 선언도 개정한다고 닛케이는 전했다.
일본은 민간 등의 인도에 대한 투자액 목표도 10조엔(약 94조원)으로 표명할 계획이다.
모디 총리는 오는 29∼30일 일본을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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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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