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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뷔, 다저스 시구 전 오타니 만났다..韓日 월클의 역대급 투샷

OSEN

2025.08.25 19:50 2025.08.25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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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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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지민경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의 뷔가 LA 다저스 오타니와 만났다.

뷔는 25일(현지 시간) 미국 로스엔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시구를 진행했다. 

앞서 LA다저스 측은 SNS를 통해 "뷔가 LA 다저스의 시구자로 선택받았다”며 뷔가 시구자로 나선다고 발표해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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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뷔는 시구에 앞서 LA 다저스의 스타 오타니와 만나 역대급 투샷을 완성했다. MLB 공식 SNS에는 뷔와 오타니가 만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포옹을 한 뒤 나란히 서서 사진을 찍었다.

이후 시구를 위해 마운드 위로 올라간 뷔는 다저스의 커쇼와도 인사를 나눴고, 투수를 향해 공을 던졌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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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뷔는 기념 촬영을 한 뒤 관중들에게 짧은 인사를 전하고 시구행사를 마무리했다.

한편 뷔가 속한 방탄소년단은 오는 2026년 봄 컴백과 함께 대규모 월드투어를 공식 발표했다. 이들은 지난 7월부터 전 멤버가 순차적으로 미국으로 건너가 본격적인 음악 작업과 공연 준비에 돌입했다. 최근에는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Weverse) 등을 통해 팬들에게 근황을 공유하며 활발히 소통 중이다. /[email protected]

[사진] SNS


지민경([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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