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유기견 사랑은 계속..후원 티셔츠 제작 "슥삭 만들어봤다"

[사진]OSEN DB.

[OSEN=지민경 기자] 가수 이효리가 강아지들을 위한 후원 티셔츠를 제작했다.

이효리는 26일 자신의 SNS에 "슥삭 한번만들어봤습니다. 강아지들에게 전액후원되는 티셔츠. 많 관 부"라는 글과 함께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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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영상 속에는 이효리가 후원 티셔츠를 입고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심플한 차림에도 돋보이는 이효리의 패션 감각이 눈길을 끈다.

한편 이효리와 이상순 부부는 유기견들을 위한 후원과 봉사를 꾸준히 하며 선행을 펼치고 있다. 최근 두 사람은 폭염에도 휴가 대신 유기견 봉사 활동에 나섰으며, 유기견 보호소에 사료 2톤 기부를 비롯해 제주 유기견 보호소에도 3톤의 사료를 기부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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