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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남기♥이다은 1살 아들, 돌잔치 중 '대형 사고'..화병 '산산조각'(남다리맥)

OSEN

2025.08.26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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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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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윤남기, 이다은이 둘째 아들의 돌잔치 현장을 공개했다.

25일 '남다리맥' 채널에는 "가족들 총출동한 돌잔치 (+생각지도 못한 사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윤남기, 이다은 부부는 딸 리은이와 시부모, 친정부모가 한 자리에 모인 가운데 둘째 아들 남주의 돌잔치를 진행했다. 대망의 돌잡이 시간이 되고, 남주는 활을 잡아 눈길을 끌었다. 활은 운동선수, 군인, 경찰이 된다는 뜻이라고. 이에 이다은은 "손흥민 선수 같은.."이라고 기대를 드러냈다.

이후 두 가족들은 함께 식사를 했고, 윤남기는 보채는 남주를 달래기 위해 그를 안고 자리에서 일어났다. 이후 남주는 돌잔치상에 놓인 꽃을 만졌고, 그러던 중 화병이 바닥에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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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찍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뽐내던 가족들은 갑작스러운 큰 소리에 놀랐고, 윤남기의 모친은 "돌잔치가 너무 조용히 가니까 남주가 저러나 보네"라며 웃었다. 이다은의 모친 역시 "기운이 엄청 세다 남주가"라고 감탄했다. 화병은 산산조각났고, 윤남기와 이다은은 "화병은 돌잔치 후 배상했다"라고 설명했다. 

그런가 하면 이다은은 윤남기의 부모에게 "오빠 (돌잔치때) 뭐 잡았냐"고 물었고, "연필"이라고 하자 "연필? 진짜요?"라고 깜짝 놀랐다. 이에 윤남기는 "아무 의미 없구만. 역시 의미가 없구만. 스포츠 선수 안 될것 같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mail protected]

[사진] 남다리맥


김나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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