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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S. 바다, '허위광고' 사과 후 평온 되찾은 근황.."더 깊어진 바다로"[핫피플]

OSEN

2025.08.26 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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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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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S.E.S. 출신 가수 바다가 논란 후 첫 근황을 전했다.

26일 바다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I love you. My fans...♥"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업로드 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해변가에서 노을을 배경으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바다의 모습이 담겼다. 바다는 "더 깊어진 바다로 돌아갈게요..♥"라는 말을 덧붙여 팬들을 향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앞서 바다는 이달 초 허위광고 논란에 휩싸였다. 한 유튜브 뷰티 콘텐츠에 출연해 제품 설명을 하던 중 제품을 호주에서 처음 봤다고 설명했지만, 해당 제품이 호주산이 아니라는 의혹이 제기됐던 것.

이에 바다는 지난 5일 자필 사과문을 게재하고 "콘텐츠에 참여하기 전에 보다 신중하게 검토하고 판단했어야 함에도 그러지 못한 점, 저 스스로 매우 부끄럽게 생각합니다. '호주 갔을때 이 친구(제품)를 처음 봤거든요? 그중에서도 유명하더라고요'라는 멘트를 하여 사실과 다른 내용으로 해당 채널을 시청하시는 여러분들께 혼란을 드렸습니다. 이로 인해 많은 소비자 분들께 혼란과 불신을 드리게 된 점 마음 깊이 반성하며 진심 어린 사과의 말씀을 전합니다"라고 고개 숙였다.

이어 "이번 일을 계기로 앞으로는 어떤 형태의 콘텐츠든 그 내용과 책임을 저 스스로 더 깊이 들여다 보고, 저의 말과 행동이 누군가에게 상처나 오해로 전달되지 않도록 더욱 신중하게 임하겠습니다. 이번 일로 실망하셨을 모든 분들꼐 다시 한번 깊이 사과드리며, 앞으로는 더욱 책임감 있는 마음과 자세로 여러분 앞에 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사과했다.

유튜브 채널 제작진 역시 15일 바다 팬카페를 통해 공식입장을 내고 "해당 멘트는 바다 님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것이 아닌 광고주가 제공한 벙보를 바탕으로 작성된 광고성 대본이었고, 광고주에게 대본을 한번 더 검토 요청하여 이상이 없는지 재차 확인 후 그대로 해도 된다 하여 진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후 해당 제품이 호주산이 아니라는 논란이 제기된 직후 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해 즉시 관련 영상들을 삭제 조치했다. 저희 프로그램을 통해 소개된 제품이 사실과는 다른 내용으로 전달되어 많은 소비자분께 혼란을 일으킨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프로그램의 출연자로서 매 순간 최선을 다해 임해주신 바다 님께서 이번 일로 인하여 큰 고통을 겪게 되신 점 무거운 마음으로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 협찬 제품을 소개하는 만큼 방송의 준비 과정에서 제작진이 더 면밀하게 제품의 원산지나 유통 경로 등의 정보를 확인했어야 했으나, 정확한 사실관계 파악을 위해 신중을 기하는 과정에서 미흡한 대처로 인해 출연진인 바다 님과 소비자분들께 피해를 드렸다"고 바다에게도 사과의 뜻을 전했다.

그럼에도 일각에서는 아무리 대본이었다 하더라도 실제로 사용하지 않은 제품을 사용했던 것처럼 거짓을 한 것 자체가 문제가 된다며 바다를 향한 비판을 제기하기도 했다.

이후 바다는 SNS 활동을 전면 중단했지만, 자신을 응원해준 팬들을 향한 감사 인사를 전하기 위해 약 3주만에 근황글을 공유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해당 게시글은 올라온지 얼마 지나지 않아 삭제된 상태다.

/[email protected]

[사진] 바다 소셜 미디어 


김나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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