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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 무려 '1천만원' 편의점 골든벨..스텝들 '미담' 또 터졌다 ('살롱드립2')

OSEN

2025.08.26 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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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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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배우 고현정이 ‘살롱드립2’에서 촬영 현장의 ‘편의점 골든벨’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26일 공개된 유튜브 예능 살롱드립2(EP.105)에 출연한 고현정은 장도연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장도연은 “스태프 미담이 많다. 오늘도 화장품 선물 세트를 챙겨주셨다”고 말했고, 고현정은 “스태프들이 좋다. 선물 준비하는 게 너무 즐겁다”며 “여성 스태프가 많으면 몇십 개도 더 가져올 수 있었다”고 답했다.

이어 고현정은 ‘편의점 골든벨’ 일화를 공개했다. 그는 “편의점에서 촬영할 때 늘 그런다. 촬영 공간을 다 내주지 않으면 촬영팀이 서러움 받을 수 있다”며 “그래서 아예 문을 닫고 골든벨을 울린다. ‘우리가 다 사갈 테니 손님 안 받으셔도 된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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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고현정은 “어떨 땐 금액이 천만 원을 넘기도 한다”며 “진짜 그러진 말자. 아예 살림 장만한 팀도 있다. 가져간 사람들 듣고 있나”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편의점을 좋아한다는 고현정은 “다채롭게 물건이 많아서 늘 즐겁다”며 “마이쮸 리치 맛, 바나나킥을 특히 좋아한다. 그런데 제니 이후로는 말을 잘 못하겠다. 괜히 따라하는 것 같더라”며 유쾌하게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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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김수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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