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1주년' 한예슬♥류성재, 비주얼 부부 투샷 떴다…해외 여름 휴가 포착

한예슬 SNS

[OSEN=장우영 기자] 배우 한예슬이 다시 한국을 떠났다. 남편과 동행한 여행지에서 한예슬은 신혼의 분위기를 만끽했다.

26일 한예슬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이렇다 할 글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한예슬은 한국이 아닌 해외에서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는 한예슬과 그의 남편 류성재의 모습이 담겼다. 한예슬은 푸른 바다가 펼쳐진 해변에서 타월을 깔고 누워 여유를 만끽하고 있다.

이어 한예슬은 영화와 드라마에 많이 나왔던 장소들을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하며 주연배우가 된 듯한 느낌을 선사했다. 한예슬의 사진은 남편 류성재가 직접 찍은 것으로 보이며, 아내를 예쁘게 담기 위한 마음과 애정이 느껴진다.

한예슬과 류성재의 새로운 투샷도 공개됐다. 특히 류성재는 결혼 1주년을 맞아 조금은 살이 찐 모습이다. 이를 통해 결혼 생활에 얼마나 행복하고 만족해보이는지가 전해진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해 10살 연하의 연극 배우 출신 류성재와 결혼했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