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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임신' 이시영, 뉴욕 샴페인 파티…"논알콜 예약" 논란 사전 차단 (뿌시영)

OSEN

2025.08.26 05:24 2025.08.26 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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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영상 캡처

유튜브 영상 캡처


[OSEN=장우영 기자] 배우 이시영이 아들과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남겼다.

26일 이시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뿌시영 Boosiyoung’에 ‘리오넬 메시 실물 영접하고 온 뉴욕 여행 마지막화’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이시영은 파인 다이닝부터 리무진 투어, 리오넬 메시 경기 직관 등 뉴욕에서 경험할 수 있는 다채롭고 럭셔리한 활동을 소개했다.

먼저 이시영은 뉴욕 파인 다이닝 녹수로 향했다. 한국인 셰프가 선보이는 코스 요리를 주문한 이시영은 캐비어가 곁들여진 푸아그라와 달팽이 요리, 아름다운 플레이팅이 돋보이는 메인 요리, 달콤한 디저트까지 로맨틱한 분위기 속에서 즐거운 만찬을 즐겼다. 특히 이시영은 예약할 때 주문한 논알코올 샴페인을 마시며 분위기를 즐겼다.

이어 미슐랭 2스타 셰프의 식당과 뉴욕 최고의 한식 바비큐 집을 방문한 이시영은 지인들과 함께 맛있는 요리를 먹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유튜브 영상 캡처

유튜브 영상 캡처


이시영은 리무진 뉴욕 야경 투어로 럭셔리함의 끝판왕을 달렸다. 샴페인과 함께 4시간 동안 리무진을 타고 뉴욕의 아름다운 야경을 편안하게 즐긴 이시영은 워스트리트의 황소 동상을 만지면 부자가 된다는 속설에 따라 동상을 만져보기도 하고, 페리를 타고 자유의 여신상 야경을 감상하는 등 뉴욕의 랜드마크를 둘러봤다.

특히 이시영은 축구 스타 리오넬 메시가 뛰는 경기를 직관했다. VIP 라운지에서 시사를 하고 수많은 관중의 뜨거운 열기 속에서 경기를 즐긴 가운데 메시의 팀이 5대 1로 대승을 거두며 즐거움을 더했다.

이시영은 아들이 여행을 통해 이모들과 스스럼없이 손을 잡고 다니는 등 사회성이 성장한 모습을 보며 뿌듯함을 느꼈다. 특히 아들은 이시영이 어린 시절 이야기를 해주자 공감하는 모습을 보여 따뜻한 모자관계를 보여주기도 했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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