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 박지윤, 다이어트 16일차..과감해진 근황 “웃통 처음 까봐”

[사진]OSEN DB.

[OSEN=임혜영 기자] 방송인 박지윤이 다이어트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박지윤은 26일 개인 채널에 “오운완 하고. 다이어트 16일차인데 운동할 때 웃통? 처음 까봐요”, “나름 잘 살았다 오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지윤은 운동을 하러 나선 모습이다. 

박지윤은 다이어트 16일차, 체형에 점점 자신감이 붙는 듯 겉옷을 벗고 완전한 운동복 차림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몸에 밀착되는 운동복에도 군살 없는 체형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가장 시선을 사로잡는 것은 다이어트 덕인지 더욱 빛나는 피부와 한결 편안해 보이는 박지윤의 표정이다.

한편, 박지윤은 최동석과 KBS 아나운서 커플로 지난 2009년 결혼하며 슬하에 1남 1녀를 낳았다. 그러나 결혼 14년 만인 지난 2023년 파경을 맞았다. 이후 양육권과 친권은 박지윤이 가졌고, 최동석은 면접 교섭을 통해 자녀들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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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지윤 개인 채널


임혜영([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