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세' 이다희, 심야 영화 데이트 포착…"사랑해♥" 남자는 누구?

이다희 SNS

[OSEN=장우영 기자] 배우 이다희가 야심한 밤에 깜짝 고백으로 팬들을 놀라게 했다. 이다희의 사랑 고백을 받은 주인공은 다름아닌 남동생이자 배우 이태희였다.

27일 이다희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이렇다 할 글 없이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다희는 심야 영화를 즐기고 있다. 팝콘까지 야무지게 챙긴 이다희는 영화 입장권을 들고 인증샷을 찍었고, 사진에는 다정하고 스윗하게 “사랑해♥”라는 글도 남겼다.

야심한 밤인 만큼 이다희의 깜짝 고백에 팬들은 어리둥절했다. 이다희의 팬들은 “사랑해?”, “언니 영화는 재미있게 잘 보셨나요?”, “옆에 남성은 누구인지”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이다희의 고백과 고백을 받은 남성의 정체를 궁금해했다.

이다희의 깜짝 고백을 받은 상대는 다름아닌 남동생이자 배우 이태희였다. 이태희는 2023년 tvN 드라마 ‘스틸러:일곱 개의 조선 통보’에 출연하며 본격적으로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이다희를 쏙 빼닮은 훈훈한 외모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이다희는 지난달 공개된 웨이브 오리지널 ‘S라인’에서 활약했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