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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어린이 뇌에 이게 없다…MIT 아빠 충격받은 ‘사탕 뇌’
세계적인 로봇공학자 김상배는 “아이들의 뇌가 망가지고 있다”고 경고했다. 인공지능(AI) 등 새로운 기술이 나올 때마다 인간의 사고력과 창의력을 약화시키고 있기 때문이다. 깊이 생각하지 않고, 손쉽게 정보를 얻다 보니 생겨난 문제다. 급변하는 시대, 어떻게 아이들을 키워야 할까? 매사추세츠공대(MIT) 기계공학과 교수 출신으로 올 초 메타에 로보틱스 아키텍트로 합류한 그가 답했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69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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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딸보다 키우기 쉽다? 3개만 알면 ‘말’로도 바꾼다
“아들이 둘이면 엄마가 장군이 된다”는 우스갯소리가 있다. 아들 키우는 게 그만큼 힘들다는 얘기다. 그런데 “아들이 딸보다 키우기 쉽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 20년 넘게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이진혁 교사다. 그는 자타 공인 ‘아들 전문가’다. 두 아들을 키우고 있거니와 8년을 학교폭력 담당 교사로 일했다. 그런 그가 아들이 딸보다 키우기 쉽다고 말하는 이유는 뭘까?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96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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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졸 두 아들 서울대 보냈다, 중졸 막노동꾼 아빠의 전략
경제력도, 정보력도, 학력도 없는 아빠가 두 아들을 서울대에 보냈다. 중졸(中卒)의 막노동꾼 출신 아빠 노태권씨다. 노씨네 삼부자는 모두 고등학교를 나오지 않았다. 그는 난독증으로 중학교도 간신히 졸업했다. 하지만 춘천에서 사교육 한 번 없이 두 아들을 직접 가르쳐 서울대에 보냈다. 난독증 아빠는 공부와 담쌓은 두 아들을 어떻게 가르쳤을까?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95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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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는 숫자일뿐’ 광고 천재, 딸 컬럼비아대 보낸 이 방법
AI 시대, 기계에 대체되지 않으려면 창의성을 발휘해야 한다. 데이터를 기반으로 학습하는 AI는 이전에 없던 완전히 새로운 것은 만들어낼 수 없다. 그렇다면 창의성은 어떻게 기를 수 있을까? 광고업계에서 전설로 꼽히는 박웅현 TBWA KOREA 조직문화연구소 소장은 “공감할 줄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 그가 딸을 미국 컬럼비아대에 보낸 비결도 여기 있다. 도대체 공감의 힘은 얼마나 센 걸까?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1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