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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고우림 신혼생활은? “한 번도 싸운 적 없어…혼나면서 배운다”[핫피플]

OSEN

2025.08.26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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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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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이 ‘피겨 여왕’ 김연아와의 결혼생활을 솔직하게 전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에서 고우림은 결혼 3년 차 신혼살림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아직까지 단 한 번도 다툰 적이 없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다만 집안일을 두고는 아내에게 자주 혼난다고. 고우림은 “나는 안방부터 치우는 편인데, 아내는 보이는 곳부터 정리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얘기를 듣고 있으면 내가 혼난 기분이 들더라”며 멋쩍게 웃었다. 그러면서 “아내한테 혼나면서 배우고 있다”고 말해 귀여운 남편 면모를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 고우림은 김연아와의 인연도 되짚었다. 그는 “처음 만난 건 제가 24살 때, 아이스쇼에 팀이 초청돼 무대에 섰을 때였다. 그 자리에서 인사를 나눴고 이후 연아 씨가 제 공연을 보러 와주면서 자연스럽게 연락을 주고받았다”며 교제의 시작을 회상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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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연아 씨도 처음엔 특별한 감정이 없었지만, 제가 공연할 때 유독 똑바로 쳐다봤다고 해서 기억에 남았다고 하더라. 이후 점점 마음이 커졌다고 했다”고 전하며 수줍은 미소를 보였다.

또한 고우림은 “연아 씨는 오글거리는 걸 좋아하지 않는다. 이벤트로 노래를 불러준 적은 없고, 장난칠 때만 가끔 부른다. 대신 콘서트에서 무대 위 제 목소리를 듣는 걸 더 좋아한다”며 아내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포레스텔라 신보에 실린 곡 ‘에브리띵(Everything)’을 즉석에서 열창해 현장을 훈훈하게 했다.

고우림과 김연아는 2018년 ‘올댓스케이트’ 아이스쇼에서 처음 인연을 맺고, 2022년 서울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사회는 신동엽이 맡았고, 축가는 포레스텔라가 불렀다. 고우림은 지난해 11월 입대해 군 복무를 마치고 지난 19일 전역하며 다시 팬들 앞에 섰다. /[email protected]

[사진] 김연아 SNS, 방송 캡처


강서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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